예수님을 따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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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따르기

정상으로 돌아갈 수 없다

2020-04-02

crocuses

역사의 순간에서 우리는 그동안 누렸던 삶이 바이러스로 인해 급격하게 파괴될 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우리 인생이 정말 이렇게 덧없고 연약하다니요?

바이러스 진행상황과 대처 방안이 물밀듯이 쏟아집니다. 웹사이트나 블로그, 밈을 통해 바이러스에 관련한 조언이나 바이러스를 잊게 만드는 오락물들이 우후죽순처럼 밤새 불거져 나옵니다. 미디어에는 인생이 뒤죽박죽이 사람들의 집안 이야기로 가득해, 이제는 거의 남을 엿보는 관음증 단계까지 같습니다. 내게 전달용 격려 이메일들이 도착합니다. 어떤 알고리즘에 따라 정해진 수의 사람들에게 격려를 보내고, 보낸 사람 이메일은 정해진 칸에다 쓰라고 하는데저는 아직 파악을 못해 이메일함에 멈춰있으니 이것으로 전달은 끝이겠지요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할인 특가 혜택이 쇄도하며 모바일 수다는 사그러듭니다.

꿈에라도 생각지 못했던 홈스쿨링을 하게 되신 부모님들에게 진심 어린 인사를 드려요. 재택근무를 있는 여건에 계신 분들이 일도 하면서 아이들까지 돌보니 힘드시죠? 그리고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으신 분들에게 특별한 안부인사를 드립니다. 아는 분들 중에 그런 분들이 되시네요. 공동체에서 하던 일도 바뀌었어요. 우리 학교가 원격수업을' 시행하고 있거든요.

한동안 저도 정말 뉴스를 폭식하듯이 섭렵했어요. 그러다가 지난 이틀 뉴스와 거리두기에 들어가면서 다시 책과 오디오북을 손에 들었습니다. 이전에는 운전하던 곳을 걷기 시작했고, 가족들을 먹이고 돌봅니다. 와중에 맴도는 생각이 있습니다. ‘이번 일로 내가 바라는 뭐지?

저도 한몫을 하는 온라인의 소음 속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격리 생활에 관한 지혜와 묘책을 모방하는 이상을 바랍니다. 주변 사람들을 이해하고 감사하며 공감을 있게 되길, 물질에 대한 기대는 낮출 있게 되길 바랍니다

엄청난 정상의 붕괴가 사순절 기간에 맞물려 일어나고 있다는 감지하신 분들이 확실히 계십니다. 예수께서는 현상 유지를 과감히 파괴하셨고, 영적인 검을 가져오셨으며,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나는 과연 이번 사태가 지나고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그때는 정말 비정상이었어, 그래도 우리는 살아남았다고(기도합니다) 하면서 여전히 변치 않는 자신으로 남아있을까요? 아니면 예수님 안에서 사랑과 평화를 갈망하며 바뀐 사람이 되어 있을까요? 나는 인생이 정말 예전 같지 않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상 말뿐이 아닌 진실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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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men Hinkey

카르멘 힝키

카르멘 힝키와 남편 스티븐은 뉴욕주의 마운트 공동체에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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