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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각자 하나님의 생각입니다

2018-11-07

지난 10월은 다운증후군을 인식의 달이었다. 개인에게 주어진 삶의 가치에 대한 할록의 생각을 들어보자.

Young man with disabilities and his father
네이쓴 앤더슨 사진 

서구 사회는 개인주의의 숭배에 복했다. 우리는 지난 년간 일어난 악마 같은 유인책에 넘어가 인류 자체가 위기에 처하고 말았다는 사실에 눈을 감았다.

사회의 진보 그룹은 성경의 가치 대신 세속적 또는 인본주의적 가치를 기리 것으로, 고아와 과부를 돌보고 가난한 자와 부정한 정권 하에서 억압받는 사람들을 보살피는 대신 창조질서를 부정하고 창조주를 인정하길 거부하는 자들을 대변하는 것으로 빠르게 미끄러져 갔다.

개인주의의 숭배는 이러한 경향을 주도했으며 참된 하나님 대신 본인 스스로 신이 되었다. 우상은 '선택' '권리' 같은 매력적인 이름을 부여 받았다 ( 말들은 성경에서 드물게 사용되며, 쓰였더라도 이기적인 맥락에서 쓰이지 않았다.) 권리, 선택, 삶이 중요한 "" 신격화하므로 내가 원하는 것은 뭐든지 있다는 권리를 부여했다. 심지어는 다른 생명과 영혼을 희생시키면서 말이다.(조력 자살은 이를 잘 드러낸다) 우리는 마틴 루터 목사가 말한"위험한 종류의 비이기성"에서 참이나 멀리 타락하게 된 것이다.

과학기술은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했. 미군 장성이 원자폭탄의 실험을 목격한 후 한 말은 이를 드러내준다. "지금까지는 오직 전능자께만 가능했던 일을 우리 같이 보잘 것 없는 것들이 감히 건드리려 한다는 점에서 정말 불경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우리 모두가 무아를 추구하여, 예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내려주시는 회복과 생명을 찾기를 바란다.

우리는 유전자 검사와 같은 혁혁한 기술을 개발하면서 이에 호도되어 윤리적인 고려를 무시한다. 기술에 대한 비도덕적 접근은 로버트 오펜하이머가 슈퍼 폭탄을 옹호한 것에 요약되어 있다. "기술적인 성공의 달콤한 가능성을 보았다면, 그대로 밀고 가라. 기술로 무엇을 것인가는 기술적인 성공이 이루어진 후에 해도 늦지 않다."

이것을 양심 없는 기술이라 부른다.

파시즘의 혐의를 받고 사람들에 관한 비극적 역설은 히틀러의 파시스트 제국에서 벌어졌다. 사회적으로 바람직하지 않은 것으로 분류된 사람들과 장애인들은 집단학살 표적이 었다. 오늘날 "파시즘!"이라 고함치는 바로 사람들은 또한 여성의 낙태권을 강력히 지지한다. 그리고 1980 이후 세계 인구의 5분의 1 죽인 거나 다름없는 15 이상의 낙태가 행해졌고 아이슬란드와 같은 나라는 다운 증후군 태아를 100% 낙태시키며 이를"향유"하고 있다. 다운 증후군 태아들이야말로 진정으로 무방비상태로 억압받는, 심지어 존재마저 허락 받지 못한 사람들이다.

에버하르트 아놀드는 1927-8년에 연재한 "개인과 세계의 필요"(한국어 미발간)라는 글에서 문제에 대해 하나씩 짚으며 유일한 대답을 찾는데, 자신을 부인하는 사랑을 진정한 예로 들었다.

예수께서는 당신이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을 저항없이 기셨고, 극악한 고통을 받으려 자신의 모든 권리와 권력에 대한 가능성을 스스로 박탈 당하셨다. 그가 원했기 때문에 죽음을 바란 것이 아니다. 예수님은 오히려 진정으로 생명 이중성, 분리, 해체를 극복하고 통합한 진정한 의미의 생명 원하셨다. 바로 이런 이유로 예수님은 분리와 고립으로 고통 당하는 모든 이들과, 빈자와 죄인, 죄책감에 빠지고, 절망에 빠진 들을 위하여 생명을 원하셨다.

우리 모두가 이기심 없는 삶을 구하, 예수님이 사람에게 주고자 하는 부활과 생명을 찾게 되어 자아에 대한 사랑이 하나님 사랑으로 대체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그러면 우리의 양심은 깨어나서 하나님은 결코 실수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보게 것이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고, 따라서 소중하고 영원할 것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할록은 플라우 출판사 저자로 활동하며 영국 비치그로브 공동체에서 아내 에밀리와 자녀 세명과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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