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을 사랑합시다. 모든 것을 나눕시다.
흠, 칫솔은 좀 그렇군요.
브루더호프는 기독교 공동체 안에서 우리의 삶과 재정을 나누는 것이야 말로 오늘날 사회의 부조리에 대한 답이라고 믿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빈부가 없는 삶을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 모든 이들이 돌봄을 받고 모든 이들이 속한 곳이 있으며 모든 일이 기여하는 곳 말입니다.
우리의 수입과 재능과 에너지를 한 곳에 모아서 서로를 돌보고 다른 이들을 돕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지금, 여기서 바꾸시길 원하신다고 믿습니다. 진정으로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할 때, 평화와 정의가 실현되는 것을 우리는 경험합니다. 이것이야 말로 예수께서 우리 모두를 위해 가져오신 것 아닙니까?